어린 열무 주 생산지 포천에서 갓 수확한 연하고 부드러운 포천 어린열무입니다.
어린 무라는 뜻의 여린 무에서 유래된 열무는 뿌리보다 연하고 부드러운 잎을 이용해 주로 음식으로 열무는 자랄수록
줄기가 질겨지고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김치를 담글 땐 연두색을 띠는 어린 열무가 좋습니다.
시원한 맛과 아삭한 식감으로 식욕을 돋우기에 더없이 좋은 어린열무는 막 버무린 후 매콤한 고추장이나 강된장을 넣고
싹싹 비벼 먹어도 꿀맛이고 잘 익은 열무김치를 국수에 올려 먹으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
열무에는 맛뿐 아니라 몸에 좋은 영양소도 풍부한데요, 칼로리가 아주 낮고 섬유질이 많아 소화 기능과 다이어트에 좋고
열무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은 열이 많아 인삼을 못먹는 분들에게 인삼만큼 좋은 항암 효과를 주는 채소입니다.
1. 열무 끝은 풋내가 날 수 있으니 조금 자르고 먹기 좋게 3~4등분 한다.
2. 열무와 얼갈이는 살살 씻은 후 소금물에 1시간 30분 정도 절인다.
3. 절인 열무는 두세 번 씻어 채반으로 물기를 뺀다.
4. 찬물 600ml, 찹쌀가루 3큰술을 넣고 중약불로 찹쌀풀을 쑤고 식힌다.
5. 쪽파는 4cm 길이로 썰고, 양파, 홍고추, 새우젓, 배는 믹서기로 간다.
6. 용기에 찹쌀풀과 양념을 몽땅 넣고 살살 버무면 열무김치 완성.
보관방법 :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거나 냉장보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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