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이 아주 얇아 사과처럼 깍아 먹을 수 있는 고당도 복수박입니다. 크기가 일반 수박의 1/4 정도밖에 안되지만 뛰어난 당도를 자랑하는 복수박은 크기가 작은 만큼 한번에 혼자서 먹기 적당하고 냉장고에 보관 하기도 용이한 사이즈입니다. 복수박은 지지대를 타고 올라가서 열려 하늘수박이라고도 하며, 과피에 짙은 호피 무늬가 선명하고 선홍빛 과육은 달콤하고 시원한 과즙이 풍부합니다. 아삭한 식감도 일품인 복수박은 과즙이 풍부해 갈증해소에 도움을 주며, 속이 불편할 때 먹으면 진정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산후전후나 심장병, 고혈압 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각종 부종을 가라 앉히는데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